* 5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김장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농협하나로마트, 11월7월~12월4일
배추·무·소금 등 최대 38% 할인
농민신문 함규원 기자 2024. 11. 6
농협경제지주는 김장철을 맞아 11월7일~12월4일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할인행사를 펼친다.
11월7~20일엔 배추·무·절임배추·소금·젓갈 등을 최대 38%할인 판매한다. 배추·알타리·다발무 등 일부 품목은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2000원 깎아준다.
절임배추는 강원 평창(대관령), 경북 안동, 전남 해남 등 유명 주산지에서 재배한 국내산 배추를 활용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을 받은 농협 김치가공시설에서 위생적인 공정을 거쳐 생산됐다.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기념해선 11월7~20일 누룽지·쌀국수·즉석밥·라이스침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최대 46% 할인한다.
11월21일~12월4일엔 다양한 품목을 할인 판매하고 NH농협카드 단독기획전 등을 진행한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김장철을 맞아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우리농산물로 김장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품질의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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