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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서울 공영도매시장, 이달말부터 하계휴무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7-09 조회 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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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서울특별시농수산물도매시장조례’ 개정으로 이달부터 가락시장·강서시장 등 서울시 공영도매시장들이 첫 하계휴무를 실시한다.

 조례에 따르면 하계 휴무일은 가락시장의 경우 8월 첫째 주 토요일이고, 기타 시장(강서·양곡·노량진시장 등)은 7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다. 이에 따라 가락시장 과일부류는 8월1일 금요일 아침 경매 종료 후 휴무에 들어가 8월4일 월요일 새벽 경매부터 업무를 재개한다. 또 채소부류는 7월31일 목요일 저녁 경매 이후 휴무에 돌입해, 8월3일 저녁 경매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하계 휴무일 시행에 따라 휴무일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물량 쏠림현상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하자와 구매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공사는 홈페이지, 시장내 대형 led전광판에 휴무일을 안내 중이며, 출하자에게 하계휴무일 안내 문자를 발송해 휴무에 따른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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