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 길 2024’ 30일 aT센터서 개최
농수축산신문 이남종 기자 2024. 10. 15
2005년 시작,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농림축산식품 정책 심포지엄 ‘농업·농촌의 길 2024’가 오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GS&J인스티튜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촌진흥청, 농림식품기술평가위원회, 농협중앙회, 농어촌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농정연구센터, 농식품신유통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기관으로 구성된 ‘농업·농촌의 길 2024 조직위원회’는 이번 심포지엄 이슈를 ‘지역소멸위기 속 농업·농촌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로 설정했다.
김한호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위축되는 지방을 인식, 우선 농지와 농업경영체를 중심으로 우리 농업·농촌의 근본 틀을 다시 생각하는 개념으로 설정, 전문 패널의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치도록 구성했다”며 “이번 발표와 토론으로 쟁점 주제에 대한 정책 논의의 장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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