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넘어 시민 문화·휴식·힐링 장 마련한다
전업농신문 이은용 기자 2024. 10. 7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가락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성황리에 개최된 가락몰 ‘전국 빵지자랑’ 행사에 이어 ‘봄-빵’, ‘가을-맥주’ 테마의 시민 참여 행사를 통해 단순한 쇼핑몰을 넘어 시민의 문화, 휴식, 힐링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가락몰의 먹거리와 바비큐, 꽃게, 전어, 새우구이 등 계절 안주와 함께 전국 유명 브루어리의 수제 맥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락몰 내 5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 내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머그드로잉 및 타로 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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