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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국정감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분야 증인 및 참고인 명단
농해수위, 증인 20명, 참고인 18명 선정
양곡법 거부권에시 시작된 쌀가격 문제에 감사 집중될 듯
팜인사이트 김재민 기자 2024. 10. 7
국회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는 대한민국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월 ７일부터 25일까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분야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어기구 위원장을 비롯한 19명의 감사위원과 40여명의 사무보조자가 이번 감사에 투입되며 20명의 증인과 18명의 참고인이 선정됐으며, 증인과 참고인 등을 고려할 때 양곡법 거부권에서 시작된 쌀가격 문제, 농산물 물가문제, 농사용 전기료 적용 대상 문제,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소득경영안전망, 기후변화에 따른 농지의 상습침수 문제, 스마트팜, 군급식 국내산 농산물 사용 관련 등의 문제가 거론될 걸로 보인다．
감사 첫날인 10월 7일은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및 소속기관인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한국농수산대학，국립종자원이 감사를 받으며，10월 8일에도 국회에서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을 비롯한 소속기관이 감사를 받는다．
이틀 뒤인 10월 11일에는 국회에서 농촌진흥청，한국농업기술원，축산물품질평가원，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축산환경관리원，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농진청 소속 5개 기관이 감사를 받게 된다．
10월 14일 원요일에 국회에서 수협중앙회，해양환경공단，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한국해양수산연수원，한국해양진흥공사，한국어촌어항공단 등 해양수산분야 공공기관이 감사를 받는다．
10월 16일은 정부 대전청사에서 산림청과 산림조합 등 산림관련 기관들이 감사를 받고, 10월 18일에는 농협중앙회 및 금융 및 경제지주가 감사를 받는다．
10월 21일에는 해양경철청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실시된다．
10월 22일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국농어촌공사，한국마사회，농업정책보험금융원，국제식물검역인증원，한식진흥원 등의 감사가 국회에서 개최된다．
10월 24일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가사，10월 25일은 해양수산부 및 소속기관 종합가사가 국회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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