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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저널] 농식품부, 해수부, 식약처 합동 추석 맞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ㆍ안전 점검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8-19 |
조회 |
840 |
| 첨부파일 |
109445_73014_5836.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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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맞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안전성에 대한 일제 점검을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사진=해수부
이달 19일부터 9월 13일까지...온ㆍ오프라인 판매 농수산물ㆍ가공품 일제 점검
식품저널 나명옥 기자 2024. 8. 18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거래량이 급증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포함, 추석 명절맞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안전성에 대한 일제 점검을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관계부처 일제 점검은 온ㆍ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 및 그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거나 잔류농약, 중금속 등의 적정 기준치를 초과하는 위반행위를 확인한다.
추석 명절을 맞아 농산물 주산지를 비롯한 전통시장, 마트,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명절 제수ㆍ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육류(소ㆍ돼지ㆍ닭), 과일류, 나물류, 버섯류와 오징
온ㆍ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대해서는 단속반과 명예감시원(소비자단체)이 합동으로 현장 방문과 실시간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원산지 표시 현황을 확인하고, 위반행위 적발 시 형사처분(거짓표시,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또는 과태료 부과(미표시ㆍ표시방법 위반, 1000만원 이하)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 농수산물 안전성에 대해서도 온라인 플랫폼에서 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수거해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중금속 등을 검사하고,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수산물은 판매 금지 및 회수ㆍ폐기와 형사처벌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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