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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 농산물뉴스
[농민신문] 올 마늘 생산량 10.5% 줄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7-23
조회
1434
첨부파일
20240723500104.jpg
28만4936t …작황부진 영향
중만생종 양파는 1.7% 늘어
농민신문 서효상 기자 2024. 7. 23
올해산 마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0.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양파는 중만생종이 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내놓은 ‘2024년 보리·마늘·양파 생산량조사 결과’를 보면 2024년산 마늘 생산량은 28만4936t으로 전년(31만8220t)보다 10.5% 감소했다.
마늘은 재배면적 감소와 작황 부진이 원인으로 꼽힌다. 재배면적은 2만3290㏊(난지형 1만8925㏊, 한지형 4364㏊)로 전년(2만4700㏊) 대비 5.7% 줄었다.
단수(10α당 생산량) 또한 1223㎏으로 전년(1288㎏)과 비교해 5.0%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기상 여건 악화로 단수가 줄고 전년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해 전체 생산량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양파는 117만5276t으로 집계됐다. 전년(117만2848t)과 견줘 0.2% 증가했다.
품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조생종은 13만3373t으로 전년(14만8052t)보다 9.9% 감소했다.
그러나 중만생종(104만1902t)은 전년(102만4796t) 대비 1.7% 증가했다.
양파 생산량 증가세가 비교적 소폭에 그친 것은 작황 부진 때문이다. 재배면적은 1만8614㏊로 전년(1만7282㏊)보다 7.7% 늘어났지만 단수는 6314㎏으로 전년(6787㎏) 대비 7.0% 줄어들었다.
2∼3월 잦은 강수와 일조시간 부족으로 생육에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22일 건마늘은 경남 창녕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대서종 상품 1㎏당 4133원, 남도종은 6233원에 각각 거래됐다.
대서종은 직전 일주일 평균과 비교해 2.3%(91원) 올랐고, 남도종은 1.7%(110원) 내렸다.
양파는 22일 기준 서울 가락시장에서 1㎏들이 상품 한망당 1193원에 낙찰됐다. 직전 일주일 평균(1172원) 대비 1.8%(21원) 올랐다.
지난해 7월 평균값(1328원)과 비교해서는 10.2% 떨어졌다. 평년 평균값(940원)보다는 26.9%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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