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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 농산물뉴스
[농민신문] 19일까지 전국에 비…집중호우때 농작업 등 외출 자제하세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7-18
조회
1382
첨부파일
240718115313.jpg
17~19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 예보
사전 비닐하우스·배수로 등 정비
사후 피해 발생 시 지자체 등에 신고
농민신문 지유리 기자 2024. 7. 18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9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농업분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농업인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우선 호우가 시작되기 전 농민은 시설하우스에 고정끈을 설치해 보강해야 한다. 농업시설물 출입문과 환기창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고 과수의 지주시설도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 주요 병해충 예방 약제로 미리 살포할 필요가 있다.
온실·축사·과수원 등의 주변 배수로도 사전에 정비해야 한다. 흙이나 낙엽 등이 쌓여 배수로가 막히면 침수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붕괴가 우려되는 노후 축사에는 보조기둥을 미리 설치해 보강해야 한다.
거주지역이 저지대이거나 상습 침수지역이라면 대피장소와 비상연락처를 확인해두는 편이 좋다. 또한 집 주변의 축대 붕괴나 산사태 등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조치를 취하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대피 준비를 해두는 편이 현명하다.
다리나 하천도로, 소하천 등은 비가 오기 전이라도 안전 상태를 확인 후 이용한다.
호우 중에는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읍·면·동사무소 등 행정기관에 곧바로 신고해야 한다.
호우가 발생한 이후에는 재빠른 대처가 중요하다. 과수농가는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를 깨끗이 잘라낸 후 약제를 살포해 병충해를 예방해야 한다. 침수된 논은 즉시 물을 뺀 후 흙 앙금을 제거하고 병해충 예방 약제를 살포한다.
축산농가는 가축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축사 내 충분한 환기 및 분뇨 제거를 실시하는 등 응급복구가 필요하다. 축사는 예방접종을 실시해둬야 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집중호우가 지속 발생하는 만큼 농민은 언론 등을 통해 기상상황과 행동요령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면서 “농촌진흥청·지방자치단체·농협 등 유관기관 등은 농업분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홍보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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