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회장 최병선), (사)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회장 정석록), (사)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특수품목중도매인연합회(회장 이상록), 서울경기항운노동조합(위원장 정해덕)’이 농업 및 MZ세대 인터넷전문은행 ‘에이엠지(AMZ)뱅크’와 지난 7월 9일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3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에이엠지뱅크, 농업계 유통법인단체·항운노조와 업무협약
한국농어민신문 이동광 기자 2024. 7. 10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추진 중인 에이엠지(AMZ)뱅크가 농업계와 연대를 진행하는 가운데 7월 9일에 유통법인단체 및 항운노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이어가며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포용금융, 일자리창출, 나눔과 상생을 키워드로 농업인 및 MZ세대를 위한 챌린저뱅크 설립을 목표로 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에이엠지(AMZ)뱅크는 농업 부문에서 기존 생산자와 임업인을 넘어 유통업자들까지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에이엠지뱅크는 지난 6월 한국생명농업경영체연합회, 한국반려식물협회, 로컬푸드운동본부, 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협회, 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아름다운사람들, 한국민간정원협회 등이 참여하여 업무협약서 체결을 한 바가 있다.
에이엠지뱅크와 추진위원들은 “농업부문의 생산자와 유통자와 MZ세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전문적 역량을 갖춘 챌린저뱅크가 되도록 착실히 준비해 가능하면 올해 안에 예비인가 신청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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