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전국 도매가 3kg 1만6179원 기록 5월 평균가 대비 47.9% 급락
도매시장 관계자에 협력 요청 온·오프라인 판촉행사 추진도
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2024. 7. 9
올해산 하우스 감귤 가격이 5월 대비 47.9% 하락함에 따라 제주농협이 감귤 소비 촉진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과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 하우스감귤 출하 동향 파악 및 도매시장 관계자와 하우스감귤 수급안정을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주농협에 따르면 전국 9대 도매시장 올해산 하우스감귤 가격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 3kg 평균 기준 1만6179원으로 5월 평균가격 대비 47.9% 하락했다.
제주농협은 제주위미농협 현재근 조합장, 제주남원농협 고일학 조합장,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박진석 대표이사, 제주농협본부 김태범 감귤지원단장 등과 도매시장 관계자를 만나 하우스감귤 유통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또 하우스감귤 출하시기를 맞아 지난달 11일부터 이 달 말까지 소비 활성화를 위한 ‘하.하.하. 온 국민 페스티벌’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농협은 전국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 농협몰, 홈쇼핑,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촉진 행사와 홍보활동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범 제주농협 감귤지원단장은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우스감귤과 관련해 다양한 판촉행사와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소비지와의 협력체계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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