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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유통식품 브리핑] 온라인 구매 1위 ‘식품’…대형마트 영업규제 해소해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4-26 조회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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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식품 브리핑] 온라인 구매 1위 ‘식품’…대형마트 영업규제 해소해야



                                                                                           농민신문  서효상 기자  2024. 4. 26



 ○…지난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식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물도 5위에 올랐다.

서울시는 24일 ‘2023년 전자상거래 이용실태 및 소비자 피해분석’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전자상거래 이용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온라인 구매 1위 품목은 식품(65.5%)이었다. 이어 의류·패션 용품(58.5%), 생활용품(46.7%), 화장품(19.9%), 농수산물(17.9%) 순이었다.

최근 주요 통신판매중개몰(오픈마켓)과 식품전문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등이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온라인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서울시는 분석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2024년 킬러·민생 규제 개선과제’를 담은 건의서를 정부에 전달했다.

건의서엔 대한상의가 올 1분기 동안 발굴한 규제 개선과제 100건이 담겼다. 대형마트 영업규제는 67번째 과제로 이름을 올렸다. 의무휴업일 요일을 평일에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영업 제한시간에 온라인 배송을 허용해야 한다고 대한상의는 촉구했다.

현재 전통주 등에만 예외적으로 허용한 온라인 주류 판매 규제 개선도 요구했다.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캐나다 등 다수 국가에서 주류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만큼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주류 종류를 와인 등 저도수 주류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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