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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풀린 직수입 바나나
농민신문 김소영 기자 2024. 3. 25
정부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직수입한 바나나 1400t, 오렌지 600t 등 2000t이 대형 유통업체에서 판매되고 있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aT 직수입 과일을 최대 20% 낮은 가격에 시장에 공급하고 품목도 11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18일에는 직수입 품목에 파인애플·망고·체리 등을 포함하기로 했다. 2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가 외국산 바나나를 진열·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