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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농협물류, “물류기기 임대사업 신규 추진…산지 맞춤형 물류 강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1-11 조회 1463
첨부파일 20240111500034.jpg
*최선식 대표(가운뎃줄 왼쪽 5번째)를 비롯한 농협물류 임직원들이 올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하고 있다. 농협물류



           8일 본사서 ‘2024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올해 중점 추진 과제 달성 의지 피력


                                                               농민신문  김민지 기자  2024. 1. 11


 농협물류(대표 최선식)가 물류기기를 임대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농산물 산지에 최적화한 물류 사업에도 힘쓰기로 했다. 

농협물류는 8일 서울 중구 농협물류 본사에서 ‘2024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올해 중점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우선 쓰리피엘(3PL·제3자 물류)과 택배 사업을 병행 추진하는 등 사업을 다각화한다.   

쓰리피엘이란 물류 전부 또는 일부를 제3의 물류 전문 업체에 위탁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농협물류는 계통사업 물류를 최적화하고 통합창고관리시스템(NH-WMS)을 개시하기로 했다. 또한 축산물 통합물류를 새롭게 시작하고 경기 포천물류센터를 증축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사회공헌과 상생협력 활동에도 앞장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약속했다. 

농협물류는 이날 ‘윤리경영 3행(行)3무(無) 실천 결의대회’도 펼쳤다. 윤리경영 3행3무란 청렴·소통·배려는 실천하고 사고·갑질·성희롱은 금지하자는 내용의 농협의 청렴 운동이다. 

최선식 대표는 “올해도 물류 프로세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물류 최적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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