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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기존 제초제 대체재로 주목...30개국에 원제 특허 등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11-22 조회 1623
첨부파일 20231121500180.jpg
* 팜한농은 브라질 유통채널과 농민 소비자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들어 30회 이상 ‘테라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마케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팜한농



         작물보호제 ‘테라도’는


                                                                      농민신문  이연경 기자  2023. 11. 22


 팜한농이 개발한 작물보호제 ‘테라도(사진)’의 원제 성분명은 ‘티아페나실’이다. 작용기작은 ‘H14’로 등록돼 있으며, 일년생·다년생 잡초를 제거하는 데 널리 쓰인다.

미국에서는 옥수수·콩 등의 식량작물을 재배하기 전 농경지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제, 비농경지 제초제로 등록된 바 있으며 기존 제초제 ‘글리포세이트’의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브라질에서는 기존 제초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화본과 잡초와 광엽 잡초를 동시에 제거할 수 있어 시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테라도’는 한국·미국·브라질·캐나다·호주·스리랑카·파키스탄·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9개 국가에서 출시됐다.

특허는 원제의 경우 30개국, 합제는 37개국에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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