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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저널] 김칫속, 절임배추, 고춧가루, 젓갈...김장용 식재료 제조 판매 1830여 개소 위생점검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11-08 |
조회 |
1221 |
| 첨부파일 |
105316_67683_423.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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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는 13일부터 17일까지 김칫속, 절임배추, 고춧가루, 젓갈 등 김장용 식재료를 제조ㆍ판매하는 1830여 개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식약처, 지자체와 13~17일 실시
식품저널 나명옥 기자 2023. 11. 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3일부터 17일까지 김장철 다소비 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김칫속, 절임배추, 고춧가루, 젓갈 등 김장용 식재료를 제조ㆍ판매하는 183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부패 변질 원료 사용 △무표시 또는 무등록 제품(원료)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또, 시중에 유통되는 김장 재료인 △고춧가루, 향신료가공품, 젓갈 등 가공식품 △배추, 무, 양파 등 농산물 △생식용 굴, 조기, 갈치 등 수산물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등 기준, 규격 항목을 집중 검사한다.
수입 김장 재료인 △배추, 무, 마늘, 민물새우 등 농수산물(12품목) △천일염, 액젓, 고춧가루, 다진마늘 등 가공식품(9품목) 등을 대상으로 통관 시 정밀검사도 강화한다.
점검 결과, 위반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회수ㆍ폐기(수입식품은 수출국 반송 또는 폐기) 등 조치하며,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 고발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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