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과㈜는 그동안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제10회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청과는 농업계에서 민간기업 최초로 국제민간협약(UNGC)에 가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여활동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여기며, 지속적인 ESG경영 사례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 취임한 박상헌 한국청과 대표이사는 사회적 기여활동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여기는 남다른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영업이익의 6~8%를 농업인 지원과 소외계층(학교급식 과일지원, 위탁가정 지원,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 등) 지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농산물유통 및 수급안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을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복구에 힘을 보태고, 새로운 파종과 정식을 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전달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ESG경영이 생소한 농업과 농산물유통업계에서 선도적인 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농산물 생산과 소비의 사이에서 균형 잡힌 수급안정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사회적 기여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