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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 서울시공사, 가락시장 수산물 고객대상 이벤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9-07 조회 1200
첨부파일 221465_61305_136.jpg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오는 14일까지 가락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구매금액 최대 30% 온누리상품권 지급


                                                                전업농신문  구득실 기자  2023. 9. 6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오는 14일까지 가락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회 주관으로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최대 2만 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다.

행사에 참여하는 가락시장 내 515개 점포(도매권 290, 가락몰 225)에서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2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이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로 국내산 원물을 이용한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행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구매 점포에서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매출영수증에 구입 내용(국내산 표시 및 구매품목)을 확인&#8231날인받아 환급처에 제출하면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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