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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 농식품부, 가격 높은 품목 매주 선정...1인당 1만원 한도 20% 할인 지원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5-24 |
조회 |
1738 |
첨부파일 |
102583_64658_4245.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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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왼쪽에서 세 번째)이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축산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김인중 차관, 하나로마트 양재점 방문...물가 동향 점검
식품저널 나명옥 기자 2023. 5. 23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2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 주요 농축산물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농축산물 물가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구제역 발생으로 소ㆍ돼지고기 수급 불안이 우려되고 양파ㆍ무 등 일부 채소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 방출(무 70~100톤/일, 감자 10~20톤/일) △할당관세를 통한 수입 확대(가공용 무 5~6월 무제한, 가공용 감자 5~11월 1만2810톤, 대파 5~6월 5000톤, 닭고기 5~6월 3만 톤) △국영무역을 통한 대량 소비처 직공급(양파 6300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소비자 물가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가격이 높은 품목을 매주 선정, 1인당 1만 원 한도로 20%(전통시장 30%) 할인을 지속 지원한다.
농협도 정부 정책에 부응해 ‘2023년 살맛나게 특판행사’를 통해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김인중 차관은 “물가 상승으로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농협이 앞장서서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계획하고 추진함에 깊이 감사한다”며, “농식품부도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정부 비축, 할당관세 등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할인 지원을 지속 하는 등 농축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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