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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기술이 당겨올 ‘농업 미래’ 논한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5-04 조회 1787
첨부파일 20230503500294.jpg
* 대통령 소속 농어업&#8228농어촌특별위원회는 3일 서울 종로구 S타워에서 미래기술특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민승규 세종대학교 석좌교수(앞줄 왼쪽 네번째부터)와 장태평 농어업위원장 등이 미래농업 비전 제시를 다짐하고 있다.



       농어업위 미래기술특위 출범

       특위 위원장에 민승규 전 차관


                                                                 농민신문  홍경진 기자  2023. 5. 3


 대통령 소속 농어업&#8228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가 4차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기술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3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농어업위는 분야별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위해 ▲미래수산특별위원회 ▲미래산림특별위원회 ▲미래신산업특별위원회 등 3개의 특위를 운영해왔다. 이날 미래기술특위가 출범함에 따라 4번째 특위가 가동에 들어갔다.

미래기술특위는 농림수산분야 기술뿐 아니라 기계공학, 금융공학, 정보통신, 인공지능(AI) 등 타 분야의 다양한 기술 추이를 공유하고,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논의한다. 특히 농어업위 내 다른 분과위나 특위보다 폭넓은 자율성을 부여받아, 자생적인 전문가 네트워크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자체 포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위 위원장으로는 농림수산식품부 차관과 농촌진흥청장 등을 지낸 민승규 세종대학교 석좌교수를 위촉했다. 이와 함께 업계(5), 학계(3), 연구계(2), 정부(3), 언론(1) 등 각계 전문가 14명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장태평 농어업위원장은 “미래기술특별위 출범을 통해 농림수산분야 미래상(像)을 그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교류하고, 첨단 기술이 농림수산업에 다각도로 접목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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