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오늘농사’ 모바일 앱 출하배차 서비스 이벤트
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2023. 3. 14
농협중앙회가 ‘NH오늘농사’ 모바일 앱의 출하배차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NH오늘농사는 농협중앙회가 지난 2월 14일 오픈한 디지털 종합 영농플랫폼으로 작물가격정보, 보조금, 교육콘텐츠 등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생산·유통 관련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
이에 농협중앙회는 ‘출하배차 서비스 이용하고, 영농지원금 받고’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서비스 이용 응모고객 100명에게 운송금액에 따라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5만원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출하배차 서비스는 농업인과 운송기사를 직접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농업인에게 유리한 도매시장 등 최적의 판매처를 추천하고, 시세조회부터 운송예약과 결제까지 통합·일괄 지원하는 기능을 갖췄다.
지우호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장은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통합플랫폼은 신뢰성과 적시성, 혁신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안정적 서비스 운영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도록 조직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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