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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정부, 농업 등 지역 주력산업 구인난 해소에 819억원 지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2-26 조회 1640
첨부파일 20230226500089.jpg
* 지역형 플러스사업 개념도. 고용노동부가 지역 맞춤형 구인난 해소 지원사업인 ‘지역형 플러스사업’을 신규 시행하면서 농업 부문에서도 5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제공=고용노동부  


        고용부, '񟭗년 지역형 플러스(PLUS)사업'' 등 지원 예산 확정

        농업 부문 55억원 포함, 조선업·반도체‘뿌리산업 등에 819억원 투입

        공모서 선정된 충남·전북·전남·경북 등 4곳엔 식비·교통비·상해보험비 등 지원 


                                                                     농민신문  김소영 기자   2023. 2. 26


 정부가 농업 부문 55억원을 포함해 조선업·반도체‘뿌리산업 등 지역 주력산업의 구인난 해소에 819억원을 투입한다.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신청한 2023년 지역형 플러스(PLUS)사업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을 민간전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단체를 선정하고 지원예산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발굴해 제안하면 고용부에서 심사·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지역형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시행하는 사업으로 모두 348억원이 투입된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것으로 올해 예산은 471억원 규모다. 

정부가 농업 부문 55억원을 포함해 조선업·반도체‘뿌리산업 등 지역 주력산업의 구인난 해소에 819억원을 투입한다.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신청한 2023년 지역형 플러스(PLUS)사업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을 민간전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단체를 선정하고 지원예산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발굴해 제안하면 고용부에서 심사·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지역형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시행하는 사업으로 모두 348억원이 투입된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것으로 올해 예산은 471억원 규모다. 

김성호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가 직접 지역별·산업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설계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올해는 지자체가 지역·산업에 특화해 중앙의 정책을 우대(PLUS)해 지원하는 지역형 플러스사업을 신설한 만큼 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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