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익)가 지역 농가의 기술적 어려움을 발 빠르게 지원하기 위해 ‘걱정맙써, 우리가 해결허쿠다’ 프로젝트를 2~12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30일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업인과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농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관할 지역인 구좌읍·성산읍·표선면·우도면을 대상으로 농업 현장 문제를 신속하게 진단·처방하는 프로젝트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가의 현장 방문 요청 시 영농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대응 △전문 상담 인력으로 현장 밀착형 영농상담·현장 컨설팅 운영 △현장 방문 요청 시 당일 현장 방문 원칙 △분야별 애로점 해결에 대한 진단·처방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농가의 기술적 어려움과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는 운영지원·시설채소·노지채소·식량특용작물·감귤류·특화과수 6개 분야다.
먼저 지역 농민이 현장 방문을 요청하면 즉시 1차 현장 방문을 통해 기술 문제를 진단·처방한다. 추가 진단이 필요하면 1일 안에 프로젝트팀이 현장 정밀진단에 나서, 농민이 실행할 수 있는 범위에서 기술 처방을 내린다. 그 뒤 현장을 재방문 해 진행 상황을 관찰, 그 결과에 대해 소통하고 이를 향후 농업인 교육·현장기술지도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장 방문은 △밭작물 064)760-7631~4 △감귤·특화과수분야 064)760-7641~4로 신청하면 된다.
강성민 농촌지도팀장은 “농업인들의 새롭고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만큼 농업인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잘사는 농업인,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