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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신문] 가락시장 ''거래 빅 데이터'' 분석결과 내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12-13 조회 1634
첨부파일 art_16708384229229_c05b56_1.jpg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1~11월 가락시장 거래 빅 데이터 분석 발표

      - 한해동안 가장 많이 출하된 품목은 ‘양파, 무, 배추, 파, 오이, 양배추’ 순

      - 과일은 ‘감귤, 사과, 복숭아, 배, 포도’ 순으로 출하량 많아

      - 가락시장, 강서시장 주요 품목에 대해 빅 데이터 분석자료 상시 제공


                                                               한국농촌경제신문  나남길 기자  2022. 12. 12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출하자와 구매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년간 1~11월 가락시장에서 거래 된 2,081만 건의 빅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22년 1~11월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총 거래물량은 2,143천 톤, 거래금액은 5조1천억 원이었다.
이 중 농산물은 2,070천 톤으로 전체의 96.5%를 차지했고, 물량 비중은 채소가 87%, 과일이 13%였다.

올해 11월까지 가락시장 반입물량 기준 채소류 상위 5개 품목은 양파, 무, 배추, 파, 오이 순이었고, 과일류(국산) 상위 5개 품목은 감귤, 사과, 복숭아, 배, 포도 순이었다.

특히 양파는 2021년산 중만생종 저장양파 출하량 증가로 전년 대비 11.6% 증가했고, 사과&#8228배 또한 저장&#8228햇출하 물량 모두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각각 9.0%, 23.4% 증가했다.

부류별 주요 품목 중 전년 동기 대비 반입 물량이 증가한 4개 품목(양파, 파, 사과, 포도)에 대한 출하지&#8228품종별 거래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공사는 지난 9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락&#8228강서시장의 시각화된 거래현황인 최근 거래동향 브리핑 자료를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사 김승로 데이터전략팀장은 “내년에는 올해 보다 더욱 향상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콘텐츠를 통해 유통정보 이용자를 만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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