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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충남 주요농산물 가격안정제, 5개 시군 지역특성 반영해 지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4-07 조회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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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충남도청 실국장회의에서 임승범 농림축산국장



     농가당 1품목 1ha 이하 300만원 까지 지원


                                                                농수축산신문  박은진 기자  2022. 4. 6



 임승범 충남도 농림축산국장은 지난 4일 실국장회의에서 “올해 주요농산물 가격안정제는 시·군별 지역특성에 맞는 품목을 선택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농산물 가격안정제’는 농산물 지원 대상 품목이 시장가격 기준가격보다 20% 이상 하락할 경우 차액의 80%를 지원하는 제도다.
 
작년(2021년) 가격안정제는 시군별 5개 품목(감자, 상추, 양배추, 방울토마토, 생강), 10개 시·군의 604 농가, 총 10억 7천만 원을 지원했다.
 
임 국장은 "주요농산물 가격안정제는 농민에게 꼭 필요한 지원제도로 농산물 가격 불안정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농업인을 위한 경영안정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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