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오농장학회, 출하농 자녀에 장학금
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2021. 11. 30
가락시장 청과 도매시장법인이 출연해 만든 (재)오농장학회(이사장 이원석·중앙청과 대표이사)가 연말을 앞두고 가락시장 출하농업인 자녀 10명을 선발,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오농장학회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191명에게 1억6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원석 이사장은 “학업에 성실히 열중하는 청소년들에게 가락시장 청과법인들의 장학사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면서, “도매시장법인의 공익적 역할 강화를 위한 방안을 계속적으로 검토 중이며, 산지의 현실을 고려해 농가수취 가격 제고를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농민신문] 디지털농업 도우미 ‘NH오늘농사’ 첫선…농업 종합 플랫폼 
[농수축산신문] [Issue+] 차기 정부의 농정방향은 [AFL 연속 지상좌담회] ①농가수급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