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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이달 주요 과채류 도매가격 출하량 증가...지난해 대비 낮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9-15 조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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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주요 과채류 도매가격 출하량 증가...지난해 대비 낮아


                                                 농수축산신문  박현렬 기자  2021. 9. 13


  이달 청양계풋고추와 일반풋고추, 애호박, 오이 등의 주요 과채류 도매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지난해보다 낮게 형성될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청양계풋고추 출하면적은 지난해 출하기 높은 가격으로 강원 인제, 홍천, 양구 등의 재배면적이 늘면서 지난해 대비 3% 증가할 전망이다. 일조량 증가로 단수 또한 늘면서 이달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15%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이달 도매가격은 10kg 상품이 지난해(8만8600원)보다 크게 하락한 3만2000원 정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풋고추는 강원지역에서 바이러스 피해 등을 이유로 청양계풋고추로 전환하면서 이달 출하면적은 지난해보다 2% 줄겠지만 기상 호조로 단수가 13% 증가하면서 이달 출하량은 10%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난해 10kg 상품이 9만8000원까지 상승했던 풋고추 도매가격은 이달 절반 수준인 4만5000원 정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애호박의 출하면적은 강원 홍천지역의 농가들이 지난해 출하기 높은 가격 때문에 오이, 양배추, 고추에서 애호박으로 작목을 전환하고 충북 청주에서도 일부 농가가 작목을 바꿔 지난해 대비 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지역에서 지난해 대비 병해충 피해가 감소하면서 단수 또한 지난해보다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달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이유로 애호박 도매가격은 20개 상품이 2만~2만2000원으로 지난해(2만9700원)보다 낮을 전망이다.

백다다기오이는 강원 홍천지역 농가들이 일손부족으로 상대적으로 손이 덜가는 감자, 무, 옥수수 등으로 작목을 전환하면서 재배면적이 감소했지만 충남 천안에서 정식시기를 앞당기면서 이달 출하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충청지역의 기상여건이 지난해보다 양호함에 따라 단수가 증가해 백다다기오이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7%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이유로 이달 백다다기오이 도매가격은 100개 상품이 지난해(7만2500원)보다 낮은 5만1000~5만6000원을 형성할 전망이다.

취청오이도 단수 증가의 영향으로 이달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50개 상품이 지난해(3만6000원) 대비 낮은 2만2000~2만4000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관측센터 관계자는 “지난해는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 때문에 병 발생이 늘고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 또한 좋지 않았다”며 “올해 일조량이 지난해보다 많고 바이러스등의 병 발생도 적어 대부분의 과채류가 단수 증가로 이달 출하량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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