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게시판 > 농산물뉴스 |
|
|
|
|
 |
[한국농어민신문] 5월 과일·과채 관측 - 올 사과·배 개화상태 양호, 장량 적어 강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5-10 |
조회 |
1268 |
첨부파일 |
|
 |
|
저온피해 컸던 작년과 달리
사과 개화량 늘고 냉해 적어
샤인머스켓 재배면적 증가
전년대비 32.6% 늘어날 듯
풋고추·애호박 출하량 줄고
참외가격 전년비 웃돌아
수박 kg당 2100~2300원선
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2021. 5. 7
극심한 저온피해가 있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사과·배 개화 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2020년산 사과·배 저장량이 전년 및 평년보다 크게 줄어 가격은 강세를 이어나가겠다. 소비자 인기가 높아진 샤인머스켓의 경우 올해도 재배면적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의 5월 과일·과채 관측 결과다. 내용을 간추렸다.
▲과일=지난해 저온피해가 극심했던 사과·배는 올해 개화 및 생육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과의 경우 개화량은 대체로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고, 일부 과원을 제외하고 저온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산 사과 저장량은 5월 기준 2만200톤 정도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2만7400톤, 평년 3만7400톤보다 각각 26.3%, 46.0% 감소한 수치다. 저장량 감소로 5월 출하량은 전년대비 26%, 6월 이후는 30% 감소할 전망이며, 5월 도매시장(가락시장) 후지사과 가격(10kg·상품)은 4만~4만40000원선으로 전년(3만5900원)보다 높겠다.
배 역시 5월 저장량이 4400톤 정도로, 전년대비 32.6%, 평년 대비 37.1% 감소한 상태다. 5월 출하량은 전년보다 33%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5월 신고배 가격(15kg·상품)은 전년동기 4만400원보다 높은 7만4000~7만8000원 선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감귤은 가온 재배농가의 증가로 하우스온주 생산량이 전년대비 7% 증가한 2만6800톤 수준인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5월 하우스온주 출하량도 전년대비 6% 증가한 1524톤으로 예상되며, 6월 이후 출하량도 전년대비 7% 늘 전망이다. 기후조건이 좋아 당산비나 외관 등 전반적 품질도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노지온주의 경우 개화일이 전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것으로 파악되며, 전반적인 기온 상승으로 노지온주 생육도 전년 대비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포도의 경우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이 다시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은 3862ha로 전년 2913ha에 비해 32.6% 증가했다. 이외 캠벨얼리, 거봉, MBA, 델라웨어 등 대부분의 포도 품종은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복숭화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개화일은 전년 대비 1~5일, 만개일은 1~6일 빠르며 개화량은 전년 수준으로 조사됐다.
▲과채=풋고추는 바이러스 피해 및 재배면적 감소로 5월 출하량이 전년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청양계풋고추의 경우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바이러스 피해가 확산해 전년 대비 작황이 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5월 도매시장 가격(10kg·상품)은 전년(2만6800)보다 높은 3만4000원 내외로 형성될 전망이다. 5~6월 정식면적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풋고추는 주산지인 경남지역 재배면적이 줄면서 전년 대비 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하량 감소에 따라 5월 도매시장 가격은 전년(3만4000원)보다 높은 4만원 내외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애호박은 경남 진주와 전남 광양 지역에서 바이러스 피해가 확산해 전년보다 작황이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3%가량 줄 전망이며, 도매시장 가격(20개·상품)은 1만3000원 내외로 전년(1만2400원)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할 전망이다.
백다다기오이는 충남 천안과 전남 고흥 지역의 재배면적 증가 등으로 출하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5월 도매시장 가격(1000개·상품)은 지난해와 비슷한 2만3000원 내외로 전망됐다. 반면 취청오이는 출하면적이 소폭 줄고, 바이러스 피해가 확산해 작황이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5%가량 줄어들 전망이며, 도매시장 가격(50개·상품)은 전년(1만2700원)보다 오른 1만5000~1만6000원 선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참외와 수박은 5월 출하량이 전년 대비 각각 3%, 2%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매시장 가격은 참외의 경우 3만5000~3만8000원(10kg·상품), 수박의 경우 2100~2300원(kg·상품) 선으로 전년보다 모두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