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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역 농협 긴급 대책회의 20% 이상 산지 자율폐기 추진
제주매일 김영순 기자 221. 3. 18
제주지역의 대표적인 월동채소중 하나인 양배추가 가격약세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17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산 양배추 시장격리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회의는 지역농협(애월, 한림, 한경, 고산, 대정, 하귀)조합원, (사)제주양배추연합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배추 가격은 2019년 11월부터 고공행진을 이어갔으나 지난해 여름철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소비부진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품위 저하로 올해들어 가격 약세 현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양배추 가격은 8㎏ 기준 3천600원으로 지난주 3천400원 보다 조금 올랐지만 예년 대비 절반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제주 양배추 생산량의 70~80%를 전국 공영도매시장 등 도매시장으로 2차 거래를 하고 중도매인은 식자재업체, 소매상, 마트 등 거래처로 납품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식당 손님이 급감하면서 양배추 소비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여기에다 지난 1월 한파 이후 한꺼번에 양배추가 출하되면서 공급 과잉까지 빚어지기도 했다.
이에 농협에서는 재배농가가 비상품 중심으로 품목별 20%이상 산지 자율 폐기에 적극 동참하도록 했다.
행정에서는 월동채소 국내외 처리 동향 등을 조사해 농가에 신속히 전파하고 ,수출, 군납확대 추진 및 기능성 홍보를 강화해 나간다.
특히 특상품인 양배추(42망 이상) 출하물량 증가로 소비둔화 및 재고적체에 따른 시장반입량 조절을 통해 가격 반등 및 현시세 유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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