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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가락·강서농산물도매시장 3분기 거래량 줄고, 거래금액은 증가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11-06 |
조회 |
1466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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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강서농산물도매시장 3분기 거래량 줄고, 거래금액은 증가
농수축산신문 박현렬 기자 2020. 11. 5
지난 3분기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의 청과부류 거래량은 170만 톤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9% 감소했으나 거래금액은 3조436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의 청과부류 거래량은 46만 톤으로 지난해 동기 보다 3.7% 줄었으나 거래금액은 9184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2.8% 증가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해 거래량은 감소한 반면 가격 상승의 여파로 거래금액은 늘었다.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의 거래실적은 대아청과의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증가한 반면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 농협가락공판장의 거래량은 감소하고 거래금액은 늘었다.
상장예외품목도 지난해보다 거래량은 감소했지만 거래금액은 증가했다.
강서시장 도매법인의 거래실적은 강서청과의 경우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감소했지만 서부청과, 강서농협공판장은 거래량은 줄었지만 거래금액은 늘었다.
상장예외품목은 지난해 대비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늘었으며 시장도매인은 거래량은 줄었으나 거래금액은 증가했다.
가락시장 거래물량 상위 5개 품목은 양파(17만9000톤), 무(12만5000톤), 오이(9만 톤), 배추(8만7000톤), 파(8만4000톤) 순이며, 거래금액 상위 5개 품목은 생고추(1550억 원), 오이(1546억 원), 양파(1512억 원), 토마토(1469억 원), 파(1456억 원)이다.
강서시장 거래물량 상위 5개 품목은 양파, 무, 수박, 바나나, 배추이며 거래금액 상위 5개 품목은 딸기, 포도, 사과, 토마토, 참외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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