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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태풍 3연속 한반도 강타, 원인은 ‘해수면 온도 상승’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9-11
조회
1462
첨부파일
전문가 “북태평양고기압 팽창이 태풍 한반도행 유도”
11호·12호도 한국 상륙 가능성…기상청 “예의주시”
농민신문 김다정 기자 2020. 09. 11
해수면 온도 상승이 최근 한반도에 태풍 3개가 연이어 영향을 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제9호 태풍 ‘마이삭’은 제8호 태풍 ‘바비’가 소멸된 지 하루 만에,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마이삭’이 채 소멸되기도 전에 발생하는 등 이례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따뜻해진 바다가 북태평양고기압을 팽창하게 만들어 한반도가 태풍의 길목에 위치하게 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기상청의 원인 분석도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제11호 태풍 ‘노을’과 제12호 태풍 ‘돌핀’도 한반도에 상륙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아직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기압 상황을 봤을 때 10월말부터 11월까지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태풍이 나올 것이란 예측이 많다.
기상청 측은 “‘하이선’을 제외하고도 1∼2개의 가을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늦가을까지 발생 가능성이 계속 있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은 1959년과 함께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태풍이 온 해로 기록됐다. 태풍 7개가 우리나라를 지나갔으며, 이 가운데 3개는 가을태풍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마지막 태풍이었던 제18호 ‘미탁’은 9월말 발생해 10월1∼3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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