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강서시장 9월30일부터 4일간 추석 휴장
농민신문 박현진 기자 2020. 09. 07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 9월30일부터 4일간 추석 휴장에 들어간다.
채소는 9월29일 저녁까지 경매를 치른 뒤 휴장했다가 10월4일 저녁부터 경매를 재개한다. 과일은 9월30일 아침경매를 마지막으로 휴장한 후 10월5일 새벽부터 다시 경매가 이뤄진다.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역시 가락시장과 휴장 일정이 같다. 다만 가락·강서 시장 모두 품목별로 경매 종료·재개 시점이 다른 경우도 있어 출하할 도매시장법인(공판장)에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한편 강서시장 시장도매인은 9월30일 오후 6시까지 거래하고, 10월4일 오후 6시부터 다시 문을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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