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청과 산지유통인 마스크 구입비용 전달
2020 .03. 10.
가락시장 도매법인 대아청과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산지유통인들을 위해 마스크 구입비용 300만원을 전달해 눈길.
대아청과는 최근 한국농업유통법인 대구·경북연합회에 마스크 등 방역 및 소독제품 구입비용을 전달하며 봄철 영농활동에 주의를 당부. 대구·경북 지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아 농작업 등에 있어 감염증 예방 조치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
대아청과 관계자는 “봄배추 작업이 본격화 되면 현장 작업에 마스크와 소독약품 등이 필요할 것”이라며 “마스크를 직접 구매해 드리지는 못하지만 이번 지원이 대구·경북 지역 농가 및 산지유통인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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