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이 10월31일까지 ‘제20회 한사랑농촌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사진은 4월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사랑농촌문화재단
내달 31일까지 추천받아
농민신문 지유리 기자 2025. 9. 3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은 농업·농촌의 숨은 일꾼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20회 한사랑농촌문화상’ 후보자를 10월31일까지 추천받는다.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은 2006년부터 매해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찾아 그동안 총 98명에게 한사랑농촌문화상을 시상해왔다.
시상부문은 농업 4개(식량자원, 원예, 축산, 청년벤처·융복합), 농촌봉사 1개(지도 및 협동) 등 총 5개 영역이다.
올해 수상자 중 1명을 대상으로 선정해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나머지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후보자는 지방자치단체장, 지방 언론기관장,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농민이나 농업관계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사랑농촌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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