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25일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구리농수산물공사와 함께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 방안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오른쪽 세번째부터 안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교통질서팀장,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대구농수산물공사, 자문회의 열어
농민신문 서효상 기자 2025. 8. 26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사장 김상덕)는 25일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경기 구리농수산물공사와 함께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 방안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의는 세 공사가 도매시장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안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교통질서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매시장의 ▲주차·환경 등 유통질서 개선 방안 ▲학교급식 등 신사업 추진 전략 ▲애로사항 현장 맞춤형 해소법 등을 논의했다.
김상덕 사장은 “회의를 통해 세 기관의 경험을 나누며 발전방안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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