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18일 인근 저수지 범람으로 충남 당진시 순성면 나산리에 있는 인삼 재배시설이 초토화된 모습. 농민신문DB
집중호우 피해지역 36곳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농민신문 이재효 기자 2025. 8. 6
이재명 대통령은 7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시·군·구, 읍·면·동 3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6일 추가 선포했다.
해당 지역은 복구비 일부(50∼80%)를 국비로 지원받고, 피해 주민은 국세와 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 선포 지역은 다음과 같다.
<시·군·구(16곳)> ▲경기 포천 ▲충남 천안·공주·아산·당진·부여·청양·홍성 ▲전남 나주·함평 ▲경북 청도 ▲경남 진주·의령·하동·함양 ▲광주광역시 북구
<읍·면·동(20곳)> ▲충북 청주 옥산면·오창읍 ▲충남 서천 판교면·비인면 ▲전남 광양 다압면, 구례 간전면·토지면, 화순 이서면, 영광 군남면·염산면, 신안 지도읍·임자면·자은면·흑산면 ▲경남 밀양 무안면, 거창 남상면·신원면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룡동·삼도동 ▲세종 전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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