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주요 원예작물 수급점검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16일 가락시장서 과일·과채류 수급 점검
농민신문 김소진 기자 2025. 5. 16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16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주요 원예작물 수급점검 현장토론회’를 열고 과일·과채류의 수급 동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상 변화, 생산량 변동, 가격 불안정 등으로 인한 주요 원예작물의 수급 불안을 점검하고, 유통 현장과 연구진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해법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경연에서는 한두봉 원장을 비롯해 김병률 명예선임연구위원, 최병옥 유통혁신연구실 연구위원, 노호영 원예관측실장, 김형진 과일관측팀장, 최선우 과채관측팀장, 최기림 전문연구원, 김서영 연구원이 참석해 품목별 수급 동향과 전망을 발표했다.
도매시장 측에서는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를 비롯해 이재희 이사, 이승환 차장, 박영욱 팀장, 양상국 이사, 김희석 팀장과 김태옥 한국청과 차장, 윤춘권 동화청과 팀장이 참석해 산지 출하, 물량수급 및 품질관리 등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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