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한달간 컬리에서 취급한 ‘병 샐러드 12종’ 은 지난해 9월 대비 판매량이 130% 증가했다. [사진=컬리 제공]
컬리, “2024년 잡곡 판매량 전년 대비 30% ↑”
농민신문 정진수 기자 2025. 2. 5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웰에이징(Well–aging·건강한 노년맞이)’ 유행에 따라 ‘저속 노화’ 식품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저속 노화는 노화를 늦추는 생활방식이다.
지난해 컬리에서 취급한 잡곡 판매량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샐러드 제품과 이너뷰티(‘내부’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영어 합성어로 체내 건강미를 가꿔나간다는 뜻) 제품의 지난해 판매량도 전년 대비 각각 10%, 11% 늘었다.
특히 ‘마이비밀’의 ‘다이어트 도시락 8종’은 지난해 12월 판매량이 그해 9월 대비 130% 성장했다. 이 제품엔 잡곡이 들어 있다는 게 컬리 측 설명이다. 또한 ‘병 샐러드 12종’과 ‘효소 30포 3종’은 같은 기간 각각 35%, 91% 증가했다.
컬리는 다이어트 제품 150여개를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다이어트 추천 식단 기획전’을 14일까지 진행한다.
컬리 관계자는 “최근 저속 노화 식품이 건강식의 새로운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며 “컬리는 앞으로도 저속 노화 식품 등 건강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발굴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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