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연합회소개
인사말
연합회소개
역대회장/연혁
임원현황
조직도
지역연합회
주요사업
찾아오시는 길
산지유통인
산지유통인
포전거래
주요취급품목
정부지원사업
농산물정보
친환경농산물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산물이력추적
원산지관리
표준규격화
좋은 농산물 고르는 방법
게시판
공지사항
주요일정
연합회활동사진
지역연합회
농산물뉴스
자유게시판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회원메뉴
회원가입
고급정보
사이트맵
> 게시판 > 농산물뉴스
[농식품부] 김장철 앞두고 공급과잉 배추 10만톤 시장 격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10-15
조회
4251
첨부파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장철을 앞두고 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배추 10만톤을 이달 하순부터 내달 하순까지 단계적으로 시장에서 격리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배추는 평년 대비 8만1000~18만6000톤 과잉 생산되고 고추와 마늘은 적정 재고 물량을 보유하고 있어 수급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배추는 그동안 지속된 공급과잉과 양호한 작황, 준고랭지 물량 출하 지연 등으로 가격이 크게 하락할 우려가 있어 공급 조절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에 따라 자율감촉, 자급품 출하 억제, 산지폐기 등을 통해 10월 하순 2만톤, 11월 초중순 4만톤, 11월 하순 4만톤 등 총 10만톤을 단계적으로 시장에서 격리할 계획이다.
배추와 함께 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무에 대해서도 정부가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출하조절, 시장격리 등 수급안정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배추와 무의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지난해 8만9000톤에서 올해 17만2000톤으로 확대한다.
고추와 마늘은 성수기에 정부 보유물량을 집중 공급하고, 수급 불안 시 정부 물량, 관세할당량(trq), 농협 계약재배 물량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김장철 채소류의 수요 확대를 위해서 기업 등과 연계해 ‘더 담그고 나눠먹는’ 김장 캠페인을 전개하고 해외 판촉행사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농민신문] 정부, 정가·수의매매 활성화
[농식품부] ‘규제 완화’로 도매시장 활성화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