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 집회 취소(과천경찰서)
5. 4 무, 배추 포장재 규격표시 회의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오후 2시)
- 이광형 사무총장
5. 7 운송트럭 유치관련 소통위원회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오후 3시)
- 이광형 사무총장
5. 8 종가집 구매팀장 미팅
- 이광형 사무총장
5. 9 무, 배추, 양배추 자조금 대안 마련 작성
5. 11 무, 배추 포장재 규격표시 회의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오후 2시)
- 이광형 사무총장
5. 16 농업관측사업 평가와 발전방안 정책토론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오후 3시)
5. 17 농협중앙회 배추 출하계약 사업 설명회
- 오후 2시, 중앙연합회 사무실
- 참석대상 : 농협 배추 출하계약 사업에 관심있는 모든 회원
5. 18 2012년 춘계 한국배추과채소 연구회 개최
- 오후 4시~ 오후 6시,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 글로벌플라자 1층 , 경하홀 ii
- 참석대상 : 이광형 사무총장 외 한국 종자협회 및 회원사,
학교 및 국공립 연구소 연구 담당자
- 주요내용
: 배추의 수급안정을 위한 대안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연구회 주요 내용)---------------------------------------------------------------
1. 주요 참석자
: 임용준 충남대 교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수영 박사, 농식품부 김도범 사무관,
양용준 상명대 교수, 농협중앙회 종자센터 강호성 대표이사,
이광형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 종묘사 외 20명
2. 주제발표 ① - 농협중앙회 종자센터 강호성 대표이사
: 무, 배추의 수급안정을 위해 계약재배사업을 추진하되,
정부의 과도한 시장개입은 지양
주제발표 ② - 상명대학교 양용준 교수
: 배추의 공급 불안 가중의 원인은 기상이변
감모를 줄이고, 배추의 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수확 후 관리기술이 중요
수확 후 관리기술은 정부의 물가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수급안정화 사업과 밀접한
관계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고품질 안정 농산물의 관리와 유통의 필요성 강조
--------------------------------------------------------------------------------
5. 21 종가집 구매팀장 미팅
- 이광형 사무총장
5. 21~22
월간 농산물 산지유통 현장취재(경남 의령)
- 백국현 부장, 최성환 대구경북회장, 최현식 기자(농업인신문)
(현장취재 내용)-----------------------------------------------------------------
봄배추 출하기인 5월에는 부림면에 활기가 넘친다. 작업반과 산지유통인 등 외지인 500여 명이 부림면에 머물기 때문이다. 나주 남평에서 하우스 봄배추 20ha(약 5만8000평)를 끝내고 의령으로 넘어왔다는 산지유통인 최성환 씨를 만났다. 최 씨는 의령과 문경에 터널봄배추와 노지봄배추를 각각 12ha(약 3만6000평), 32ha(약 9만6600평)을 계약재배 하고 있다.
최 씨의 첫마디는 “배추 작업이 어렵다” 였다. “오늘(21일)도 작업반 8명이 출입국관리소에 단속됐다”며 “인건비 상승도 문제지만, 일을 할 사람이 없다”고 토로했다. 실제 배추를 수확하는 작업반의 절대다수는 외국인. 특히 중국인이 많다.
한국인 작업반장 1명이 외국인 작업반 7~8명을 데리고 수확작업을 진행한다. 작업반은 그룹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1개 작업반이 5톤 트럭 3대 분량을 책임진다. 더운 날씨와 배추의 습도 유지를 위해 작업은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진다. 헤드랜턴에 의지해 작업하는 모습은 흡사 반딧불이 같다.
3팀의 작업반을 운영하고 있는 최 씨에 따르면 5톤 트럭 1대당 작업비용은 40~45만원이다. 물론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숙소와 식비를 별도로 지급해야 한다. 최 씨의 경우 이날 작업반 1개 팀이 단속됐기 때문에 당장 수확작업에 문제가 생겼다. 이렇게 되면 작업비용은 올라갈 |
농업관측회의(2012.5.29) 
건의서 발송(2012.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