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보도자료] 2021년 농림어업조사 결과
사회통계국 농어업통계과 2022. 4. 12
2021년 농림어업조사 결과 [요약]
□ 농림어가 및 인구
○ 2021년 농가는 103만 1천 가구, 어가는 4만 3천 가구, 임가는 10만 4천 가구임
* 2021. 12. 1. 현재 우리나라 농가는 103만 1천 가구, 어가는 4만 3천 가구(내수면 제외), 임가는 10만 4천 가구임 (6쪽, 18쪽, 26쪽)
- 전년대비 농가(-0.4%) 감소, 어가(0.4%)와 임가(0.4%)는 증가
* 인구는 농가 221만 5천 명, 어가 9만 4천 명(내수면 제외), 임가 21만 9천 명임
(6쪽, 18쪽, 26쪽)
- 전년대비 농가(-4.3%), 어가(-3.4%), 임가 (-5.9%) 감소
○ 농림어가의 주된 가구유형은 2인 가구이며, 고령인구 비율은 지속 증가
* 농림어가의 주된 가구유형은 2인 가구임(8쪽, 20쪽, 28쪽)
- 2인 가구는 농가 56.8%, 어가 60.1%, 임가 58.9%임
※ ’20년 인구주택총조사 2인 가구 비율 28.0%
*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농가 46.8%, 어가 40.5%, 임가 44.2%임 (10쪽, 22쪽, 29쪽)
※ ’21년 우리나라 고령인구 비율 17.1% (주민등록인구현황, 행정안전부)
□ 농업부문
○ 농가가 많은 시도는 경북(17만 가구), 전남, 충남 순임
* 시도별 농가 규모는 경북(17만 가구), 전남(14만 6천 가구), 충남(12만 가구) 순임 (7쪽)
- 전년대비 농가 감소율이 높은 시도는 특·광역시(-8.5%), 경기(-5.0%), 전북(-2.6%) 순
* 전체 농가의 58.4%는 전업(專業)농가, 41.6%는 겸업(兼業)농가임
- 전업농가 60만 3천 가구(전체 농가의 58.4%), 겸업(1종+2종)농가 42만 9천 가구(41.6%)임 (11쪽)
- 전년대비 전업농가 비율은 1.4%p 감소한 반면, 겸업농가는 1.4%p 증가
○ 경지규모는 1.0ha 미만이 75만 5천 가구로 전체 농가의 73.2%임
* 경지규모 1.0ha 미만 농가는 75만 5천 가구(전체 농가의 73.2%), 3.0ha 이상 농가는 7만 5천 가구(전체 농가의 7.3%)임 (13쪽)
- 경지규모 5.0ha 이상은 3만 6천 가구(전체 농가의 3.5%)
○ 논벼 농가는 감소하고 채소․산나물, 과수 농가는 증가함
* 경영형태별 농가는 논벼(37.8%), 채소· 산나물(23.8%), 과수(16.6%) 순임 (14쪽)
- 전년대비 논벼(-4.9%)는 감소한 반면, 채소·산나물(45.7%), 과수(1.2%) 농가는 증가
* 경영형태별 시도 분포를 보면, 논벼는 전남(17.4%), 채소·산나물은 전남 (15.8%), 과수는 경북(29.9%)에서 가장 많았음 (15쪽)
- 식량작물은 경북(14.7%), 축산은 경북(19.9%)에서 가장 많았음
○ 농축산물 판매금액이 1억 원 이상 농가는 전체 농가의 3.9%임
* 농축산물 판매금액이 1천만 원 미만 농가는 전체 농가의 63.9%이고, 1억 원 이상인 농가는 3.9%임 (17쪽)
- 전년대비 판매금액 1천만 원 미만 농가비율은 6.3%p 감소, 1억 원 이상인 농가 비율은 1.3%p 증가
○ 농축산물 판매처는 농협․농업법인이 전체 농가의 32.7%로 가장 많았음
* 농축산물 판매처는 농협·농업법인이 전체의 32.7%로 가장 많았고, 소비자 직접 판매 30.9%, 수집상 6.9% 순임 (17쪽)
- 전년대비 농협·농업법인은 4.1%, 소비자 직접 판매는 15.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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