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소비정보 웹진] 주요 품목의 식품 섭취량 변화와 건강식생활행태 분석
KREI 농식품시스템연구부 홍연아, 김민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미영
[ 종합 의견 ]
○ 2010년 이후 백미(멥쌀)의 섭취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감자, 고추, 양파, 마늘 섭취량은 연도별 변동은 있으나 전체 섭취량 수준은 유지되고 있음.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섭취량은 증가추세를 보임.
○ 1인가구와 부부가구의 과일섭취량을 비교해보면, 부부가구의 과일류 섭취 총량(169.3g)이 1인 가구(110.3g)에 비해 1.5배 높음.
○ 식사유형 중에서는 가정식 섭취량이 가장 높으나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외식은 증가하다가 2017년을기 점으로 추세가 꺾이는 모습을 보임. 가정식 비율이 가장 높은 채소는 무(61.9%), 외식 비율이 가장 높은 채소는 고추(44.5%), 단체 급식 비율이가 장 높은 채소는 감자(11.0%)로 나타남.
○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과일류, 우유류, 채소류, 육류 섭취량이 높아짐.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과일/채소 부족율은 높아지고, 건강식생활 실천율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 영양교육을 받았을 때 우유와 달걀 섭취량이 높은 경향이 나타나며, 특히 영양교육을 받은 12-18세, 19-29세 연령층에서 영양섭취 부족율이 낮아지는 양상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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