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아청과 양배추 1월 동향 및 2월 전망 ■
□ 1월 동향
○ 1월 평균 양배추 상품 망당(8kg) 도매가격(1/24일 기준)은
3,838원(특품 5,007원/중품 2,729원/하품 2,111원)으로
전년 동기간 (상품 10,015원)대비 약 62%가량 낮은 수준임.
○ 제주지역에서 주출하되었으며,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서 소량씩 출하됨.
○ 제주지역 가뭄의 영향으로 상품성 부진한 물량 일부 발생한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대체로 구의 크기가 크면서 상품성 양호했으며,
생육이 좋아 물량 또한 전년대비 큰폭으로 증가함.
○ 물량 증가하고 소비 부진해 1월내내 저시세장 이어짐.
□ 2월 전망
○ 제주지역에서 주출하되겠으며, 전남(무안)일대에서 일부 출하 예상됨.
○ 예년과 달리 기상여건 매우 양호해 작황은 대체로 고른 편이며, 면적 증가하고
구의 크기 커지면서 상품성 양호해 장내 반입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산지 대기량 많아 물량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설명절이 지나고 2월 내내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중에 있고 최근 ai 발생 등으로 외부소비 또한 부진해
저시세장 불가피할 전망임.
○ 2월 내내 소비부진 지속되다 2월말들어 개학을 앞두고 소비 점차 살아나면서
시세 상승반전 예상되나 산지 대기량 많아 상승폭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됨.
○ 따라서 2월 전체적인 시세는 전년 동기간(2월 상품 9,591원)에 비해 큰폭 하락하고,
전월(1월24일기준 /상품 3,838원)에 비해서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 예상 가격 : 상품 3,500원 / 중품 2,800원 / 하품 1,800원대
○ 주 출하지역 : 제주
|
[대아청과] 대파 1월 동향 및 2월 전망 
[대아청과] 무 1월 동향 및 2월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