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아청과 무 1월 동향 및 2월 전망 ■
□ 1월 동향
○ 1월 평균 외대무 상품 18kg당 도매가격(1/24일 기준)은
5,157원(중품 4,392원/하품 3,643원)으로 전년(상품 9,650원)에 비해
약 47% 낮은 수준임.
○ 제주 월동무 위주로 주출하되었으며, 그 외 전남 및 충남 일부지역에서 반입됨.
○ 생육기 기상여건 좋아 제주 월동무 예년에 비해 물량 크게 늘고 상품성 양호하여
저시세장 지속됨.
□ 2월 전망
○ 제주 월동무 위주로 주출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육지저장무 일부 출하 예상됨.
○ 제주지역 재배면적 증가하고 생육기 작황 양호해 상품성 또한 매우 양호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2월 출하 예상량 전년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전년대비 물량 크게 증가하고, 대부분의 학교들이 방학중에 있어 소비 부진해
2월에도 저시세장 불가피할 전망임.
○ 하지만 저시세장이 지속 이어질 경우 정부 수급관리 차원의 산지 자체 폐기 예정되어
있고, 저장 입고 작업도 조기에 들어가면서 상품 위주로 시세 상승 반전 가능성 있음.
○ 다만 최근 ai등으로 외식소비 급감하고 설명절 직후 소비도 매우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지 대기량도 많아 시세 반전되더라도 크게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2월말 들어서야 개학을 앞두고 점차 소비 살아날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시세는 전년 동기간(2월 상품 외대무 8,947원) 및 전월(1월24일기준/상품
외대무 5,157원)에 비해 낮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됨.
○ 예상 가격 : 제주월동무(18kg) 상품 5,000원/ 중품 4,200원대/ 하품 3,500원
○ 주출하 지역 :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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