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아청과 배추 1월 동향 및 2월 전망 ■
□ 1월 동향
○ 1월 평균 배추 상품 망당(10kg) 도매가격(1/24일 기준)은
4,004원(특품 4,593원/중품 3,160원/하품 2,301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상품 10,020원) 약 60% 낮은 수준임.
○ 해남 지역에서 주출하되었으며, 그 외 진도, 무안, 신안 일부지역에서 일부 출하됨.
○ 상대적으로 저시세일 경우 저장창고 입고작업 병행되었으며,
한파의 영향으로 작업 어려울 경우 창고물량 출하 병행되면서 시세는 지속 약세장을
형성함.
□ 2월 전망
○ 월동배추 주산지인 전남(해남, 무안, 진도)지역에서 주출하 예상되며, 신안, 완도
지역에서 일부출하 예상됨.
○ 주출하지역인 해남지역 재배면적 증가해 전년대비 약 14%가량 물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평년에 비해 저장물량 또한 많은 것으로 조사됨.
○ 일부 병충해가 있었으나 생육기 기상조건 좋아 상품성 또한 매우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한파로 인해 작업 어려울 경우에는 기존 저장되었던 가을배추 출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2월 출하량 늘고 설명절이후 3월 개학전까지 부진한 소비 지속 이어질 것으
로 예상되어 저시세장 불가피할 전망이며, 하순 들어서야 개학을 앞두고 소비 살아나
시세 상승 예상되지만 저장량 워낙 많아 큰 상승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판단됨.
○ 2월 전체적인 시세는 전년 동기간(2월 상품 9,720원)에 비해 큰폭 하락하고
전월(1월24일기준/상품 4,004원)과 비슷한 시세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됨.
○ 예상 가격 : 상품 4,000원/ 중품 3,000원/ 하품 2,000원
○ 주출하 지역 : 전라도 일대 (해남, 무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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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 무 1월 동향 및 2월 전망 
제1차 중앙연합회 이사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