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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온난화가 밀어낸 명물?…안반데기에도 배추 대신 양배추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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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서효상 기자 입력 : 2026-08-03 11:00 수정 : 2026-08-03 11:01]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의 안반데기. 땅보다 하늘과 더 가까운 듯한 이곳은 해발 1100m의 고지대로 전통적인 여름배추 주산지다. 그런데 올해는 배추보다 양배추가 더 많아진 느낌이다. 멀리서 밭을 바라봤을 때 진초록은 양배추, 연초록은 배추다. 기후 온난화로 여름배추 생산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면 안반데기 명물이 배추가 아닌 양배추로 바뀔 날이 올 수도 있겠다.


출처:서효상 기자 hsseo@nongmin.com

[https://www.nongmin.com/article/202608035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