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공근농협(조합장 김장섭)이 자체 가공시설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를 활용해 김장 체험행사를 열고 지역 배추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
공근농협은 28일부터 11월8일까지 공근면 학담리 일원에서 ‘2026 공근농협 절임배추 김장대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횡성군과 농협중앙회 지원금 600만원, 농협 자부담 1400만원 등 모두 2000만원을 투입한다.
축제에서는 소비자가 배추를 다듬거나 절이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김치를 담글 수 있다. 배추 5~7포기에 해당하는 절임배추 14㎏과 양념 6㎏으로 구성된 한 세트의 가격은 11만5000원이다.
무채·젓갈 등 부재료는 현장에서 추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평소 사용하는 재료를 가져와 입맛에 맞게 김치를 담그는 것도 가능하다. 담근 김치는 직접 가져가거나 택배로 보낼 수 있다. 택배를 이용하면 차량 없이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사용하는 절임배추는 공근농협 절임배추공장에서 생산하고, 양념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인증 업체에서 공급받는다. 농협은 행사에 필요한 배추를 확보하기 위해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도 추진했다. 준고랭지인 공근면에서 생산한 배추는 당도가 높고 조직이 단단해 김치를 담근 뒤에도 쉽게 무르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김장섭 조합장은 “소비자에게 지역 배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해주는 것이 농협의 역할”이라며 “김장 체험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와 꾸준한 소비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민신문]횡성=이연경 기자 world@nongmin.com
[https://www.nongmin.com/article/20261016500222]
강원 횡성 공근농협(조합장 김장섭)이 자체 가공시설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를 활용해 김장 체험행사를 열고 지역 배추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
공근농협은 28일부터 11월8일까지 공근면 학담리 일원에서 ‘2026 공근농협 절임배추 김장대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횡성군과 농협중앙회 지원금 600만원, 농협 자부담 1400만원 등 모두 2000만원을 투입한다.
축제에서는 소비자가 배추를 다듬거나 절이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김치를 담글 수 있다. 배추 5~7포기에 해당하는 절임배추 14㎏과 양념 6㎏으로 구성된 한 세트의 가격은 11만5000원이다.
무채·젓갈 등 부재료는 현장에서 추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평소 사용하는 재료를 가져와 입맛에 맞게 김치를 담그는 것도 가능하다. 담근 김치는 직접 가져가거나 택배로 보낼 수 있다. 택배를 이용하면 차량 없이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사용하는 절임배추는 공근농협 절임배추공장에서 생산하고, 양념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인증 업체에서 공급받는다. 농협은 행사에 필요한 배추를 확보하기 위해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도 추진했다. 준고랭지인 공근면에서 생산한 배추는 당도가 높고 조직이 단단해 김치를 담근 뒤에도 쉽게 무르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김장섭 조합장은 “소비자에게 지역 배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해주는 것이 농협의 역할”이라며 “김장 체험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와 꾸준한 소비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민신문]횡성=이연경 기자 world@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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