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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 농산물뉴스
[농민신문] 폭설 농업피해 540㏊로 늘어…2018년 이후 최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12-03
조회
934
첨부파일
20241203500239.jpg
* 11월 폭설로 무너진 축사.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부, 2일 오후 10시 기준 집계
농민신문 하지혜 기자 2024. 12. 03
11월 폭설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규모가 540㏊로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일 오후 10시 기준 시설하우스 271.93㏊(3384동), 축사 25.1㏊(1789동), 기타 시설 242.7㏊ 등 539.7㏊의 농업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2018년 겨울철 대설로 680㏊의 농업시설이 피해를 본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시설하우스 파손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면적은 54.4㏊로 집계됐다. 화훼(22.5㏊) 피해가 가장 컸고 포도(12.6㏊), 블루베리(5.4㏊)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 시설 중에는 인삼(135.1㏊)·과수(102.4㏊) 시설 피해가 심각했다.
축사 붕괴 등으로 피해를 본 가축은 46만8850마리에 달했다. 닭 46만600돼지 2290마리, 소 80마리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359㏊)와 충북(62㏊) 지역의 피해 규모가 컸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는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별 폭설 피해 현황을 신속히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를 즉각 취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최근 들어 가뭄·폭염·폭설 등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상 이변이 잇따르고 있다”며 “정부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이같은 상황을 예측하며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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